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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리뷰 - 난해한 영화. 공포인가 고어인가?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15:33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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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공포영화 중에서 가장 화제가 된 <미드소마>를 봤어요. 이 영화를 만든 앨리 애스터 감독이 <유전>으로 많은 트렌드를 얻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저는 <유전>을 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어느 작품이니 후속작인 <미드소마>까지 큰 관심을 끌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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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홍보 방식부터 독특했습니다.기존의 어두운 밤을 가운데로 전개하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밝은 moning을 가운데로 전개하는 공포영화라고 선전하는 것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이처럼 기존 공포영화의 공식과 같은 방식을 파괴한 영화로 홍보하는 방식은 컨저링 이후 처음이라 더 관심 있었던 영화였어요. ​ ​ ​ ​ ​ ​ 게다가 국내의 포스터에는 '90년에 한번 9일의 축제 당신은 선택된.'라는 문구를 사용했어요. 가끔 열리는 축제 사이에 열리는 소가령극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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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소티·데이즈 오브 나프지앙아이토ー>의 느낌도 나쁘지 않아묘은소 밝은 곳에서 1어 나쁘지 않아는 쟈은카료은국다는 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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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공포영화로 유명한 <루이즈>를 떠올리기도 하는 영화였어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미드소마>를 보았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소재들은 다 넘쳐나는 상황에서 영화가 대동소이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근데 이 영화 난이도가 형한테 되게 높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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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의미심장한 그림이 많이 등장하긴 하지만 그림을 이해하기 전에 영화 이야기부터 이해하기 쉽지 않아요. 주인공의 초반 불행과 스웨덴에서 겪는 하지재의 비극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그중에서 알기 쉽지 않네요. 게다가 영화 자체가 대사가 많지 않고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도 많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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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뿐만 아니라 이 영화는 고어성이 강해 다시 보기를 꺼립니다. 고어성이 강해 내가 공포영화를 보러 왔는지, 고어 영화를 보러 왔는지 헷갈릴 정도다. 고어의 정도가 댁에 강해서 보는 내내 인상을 찌푸리고 화면에서 시선을 물들게 됩니다. 보면서 들은 소견으로는 감독님이 머리를 많이 쓰신 영화라는 걸 알 수 있겠지만, 영화 자체가 택무불친절하고 잔인한 장면 투성이인 영화라고 보기에는 힘들었지만 마지막에 큰 반전을 주었던 <메멘토>가 그리워지는 영화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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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멘토는 보면서 무엇이 이 스토리일까 싶어 골치 아팠던 것은 미드소마와 대동소이하지만 마지막 반전을 통해 지금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한 것 이상의 충격을 주고 그동안의 고통을 잊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그에 비해 <미드소마>는 마지막에 내가 이해한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이 <하지제>를 여기까지 잔인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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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유튜버들과 블로거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칭찬 일색이지만, 저에게는 매우 뒤죽박죽인 영화입니다. 공포 영화라는 큰 범위 안에 고어 영화가 있기도 하지만, 이 영화의 공포를 다루는 방법은 서우 같은 고어 영화의 방식을 다수 차용한 감정이 강해요. 어디선가 위험이 닥치고 죽는 사람은 잔인하게 죽습니다. 이것이 이 영화의 공포방식입니다. 어디에서 두려움이 올지 모르게 연출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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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제 중간 동료가 사라지는데 주인공을 빼고는 아무도 거기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이게가장어이가없는부분은사람이눈앞에서죽고그다음에사람이없어졌기때문에별로관심을가지지않는다는겁니다. 또 이 영화는 사람이 사라질 때 하루에 두명씩 모습을 지웁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스웨덴에서도 매우 깊은 산골 마을이 안 나쁘수밖에 없고, 고런 곳에서 사람이 단 한명이 사라지고 그 사람을 찾아 마을을 헤집어도 모자랄 판에 마을 사람들의 내용만 믿고 찾는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또 마을 사람들은 노인이 자살하는 풍습을 나프지앙 아들의 전통과 내용한 1조 같은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마인드를 가진 사람에도 불구하고,입니다. ​ 또 주인공 1행의 동료가 없어졌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이 두 사람이 사라진 후에 두 사람이 추가로 사라진 영문에서 주인공은 이를 수상히 여기는 시늉만 하고 그 이상의 행동을 보일 수 없습니다. 주인공은 영화 초반부터 큰 감정의 상처를 갖고 시작했기 때문에 정상이 아니더라도 주인공인 남자 friend까지 실종된 friend를 찾는 데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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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그들은 촌락인들이 뭔가 1조 같은 사람들과는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입장에서 더 답답했습니다. 사인이 스스로"수 누 sound"를 선택한다는 데 변함 없이 영화는 불친절한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이 2가지가 섞이고 후반부의 스토리는 그저" 흐르는 채" 보게 되는 상태를 만들 것. 영화를 깊이 보는 것이 풍속화된 사람들에게 다른 것이 보 1고생이지만, 1단 영화는 어떤 재미인 집중하도록 하는 재미가 우선이라며 소견하는 나에게는 영화 중반부에서?하는 소견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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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설정상 모순에 대한 설명도 없는 것이 보기에 나쁘지 않고 渋은 느낌을 주는 데 한몫한다. 영화 중간에 하지제를 지내는 마을 공동체 유지 방식에 대한 정보가 뿌려집니다. 이들은 장로에 의해 교미가 허용되기 때문에 근친상간은 각별한 경우가 아니면 성립되지 않으며 필요할 경우 외부인을 불러들이기도 한다고. 여기서 근친상간은 장난끼가 많아 진심인 것처럼 따로 질문이 오가면서 이 별난 동네에서도 피해갈 것을 알려줍니다. 희한하게도 동네 성경의 신을 내려놓는 소녀는 근친상간을 통해 태어난 아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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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다시 한번 머리가 아파집니다. 이 마을은 특이한 마을이긴 하다. '태양'을 숭배하고, 마을 곳곳에 태양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게다가 하지제는 결스토리에는 태양을 숭배하는 의식입니다. 먼저 이 마을이 해를 숭배한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 마을은 사람들의 생애를 마치 윤회처럼 여긴다. 죽으면 세로프게 아이로 태어난다고 생각하며 사람의 인생은 마치 계절과 같아서 그 주기를 18년에 난 뭘 4계절의 마지막 겨울, 72세가 되면 스스로 주례 크소리울 맞이합니다. 이제 그들이 자살을 왜 의식적으로 사용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그런데 왜 근친상간을 통해 태어난 아이가 중요한 것일까요? 그들의 혈통을 유지하면서 신의 계시를 받기 위해서라고 말한 것 같은데 이것이 이 영화의 스토리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괜히 의의심장한 느낌만 줍니다. 제가 해석하지 못했다는 확률이 크고 그 이후로는 맥거핀일 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밝혀진다면 주인공 일행은 결스토리의 의식의 희생양이어서 죽을 운명인데 굳이 '성경'을 이용해 유인한 뒤 죽일 필요가 있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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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마약과 함께 촌락 특유의 환각제를 이용한 화면이 흔들리는 효과를 자주 사용할 것이다. 환각과 현실의 구분을 없애고 아이를 위해 쓴 것이 아니면 가끔 불안한 마음을 주기 위해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런 효과는 이 영화 특유의 도도함과 기괴함 때문에 제게는 거북하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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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든'주인공'이 있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공이 무엇 1이 있는 오쏘 느냐죠.영화를 보면서 초반부 가족의 비극과 하지재가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었기에 이 두 가지 요소를 한 영화에 넣었을까 생각해봤어요. 이 사고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의 사고였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웃는 것을 보고 소견을 했는데.주인공은 동생으로 인해 가족을 시간에 따른 필연적인 죽소음이 아니라 작정적인 죽소음으로 보내게 됐습니다. 이 부분은 '하지제'를 진행하는 마을의 필연적인 죽 소음을 거부하고 의도적으로 72세에 죽 소음을 맞는 모습 등을 대충 대동 소이입니다. 이런 점 때문인지 주인공은 자살하는 바위에 대한 환각을 볼 때 가족이 그 바위 근처에서 죽어 있는 환각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제에 주인공 1행을 끌고 온 '펠레'과 주인공의 관련성도 중요한 것 같아요. '펠레'와 '주인공 '대니'는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펠레는 어릴 때 가족을 잃고, 대니는 요즘 잃은 차이입니다. 이것에 대해 펠레가 대니에게 말합니다. 이곳은 가족을 잃은 나를 받아주고 자신도 이곳을 가족처럼 여긴다고했다. 대니도 이곳을 가족처럼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이때가 자살하는 두 노인이 나온 앞으로 이를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는 소견으로 부정적으로 봤으나 영화 후반부에 대니가 5월의 여왕이 된 뒤, 옆에 있던 사람이 "지금은 가족입니까. 자매님! 이라는 걸 보면 대니가 그들의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것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결국에는 잔인하고 기괴한 '하지제'는 이 영화가 공포 영화인에 있는 요소 1만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가족을 잃은 대니가 어떻게 이 마을의 1원이 되느냐잉 것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대니는 이 영화 내내 웃는 모습이 없어요. 마지막 장면과 5월의 여왕이 되는 장면을 제외하면입니다. 이것이 의미심장하고 대니는 초반부터 동생의 이상행동에 시달리면서 가족들의 죽음의 소음으로 비통함을 느꼈고, 자신을 경원하는 동료들 때문에 불쾌하고 기괴한 마을 때문에 불안해하고, 남자친구의 불륜으로 절규까지 했던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이 웃는 이유가 있다 1이나 타일러 보았습니다. 우선 5월이 여왕이 되는 춤을 출 때 웃은 이유는 그녀가 스웨덴어를 이해하면서 기꺼이 웃었지만 사실상 그녀의 소견을 누군가 소통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에 웃은 소견 됩니다. 그녀는 가족이나 친구, 남자친구 모두에게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서먹서먹한 대화만 나눌 뿐이에요. "펠레"와는 대화는 했지만 그녀는 남자 친구가 있기 때문에 불쾌해 하는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춤을 출 때는 같은 여자들끼리의 대화였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웃은 이유는 그녀의 모든 고통이 끝난 순간이라 웃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를 잃는 불행과 남자친구의 불륜을 목격한 그녀에게 눈에 보이는 불행은 불륜을 저지른 남자친구입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사실상 그녀는 마을 1원으로 불행한 남자 친구가 화재로 죽게 되어 그녀에게 행동에 제약이 되는 불행은 모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는 비극이지만 그녀에게는 앞으로 아무런 제약없이 마을의 공동체로 남을수 있게 되었기에 웃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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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가장 화제인 공포영화 <미드소마>에 대한 리뷰를 써봤는데 예기의 깊이는 얼마나 본인 깊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 영화의 고어성 때문에 전 더 이상 깊게 볼 수 없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가 맞는지부터가 사건인데요. <토르> 같은 고어 영화도 공포영화의 범주에 든다면 공포인데, 그렇지 않으면 이 영화는 공포라기보다는 그냥 색이 밝은 고어 영화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영화는 호불호가 갈린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 영화는 택심이 힘들고 기괴해서 전 호불호가 갈립니다. 어떤 영화인지 알고 싶어 한번 보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2번 3번 보기에는 부적합한 영화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중에 가끔 해석 내용이 실리면 내가 생각했던 게 맞는지, 어떻게 해도 이 영화는 다시 볼 게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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